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그나르 클라반 (문단 편집) ==== [[리버풀 FC/2016-17 시즌|2016-17 시즌]] ==== 스카이 스포츠, BBC 등에 따르면 리버풀이 클라반 영입에 근접했다고 보도했고, 이적이 완료되었다. 이적료는 £4.2M로 추정. 프리시즌에서 수비진 전체를 통틀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는 중. 사코가 계속 부상이고 마팁도 프리시즌 중간에 부상을 당하면서 원래는 4순위용으로 데려왔는데 개막전을 함께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리그 개막전 아스날과의 경기에 출전하여 팀은 3실점을 허용했으나 본인은 내내 공중볼을 지배하고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9번의 클리어링 성공으로 아주 성공적인 공식 데뷔전을 치뤘다. 하지만 그 다음 경기인 번리전에서는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계속해서 튀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번리 쇼크'에 일조했다. 물론 클라인의 패스 미스로 인해 이른 선제 실점을 당한 후 번리가 걸어 잠그기 전술을 취함으로써 리버풀 선수들 모두가 공격적으로 나설 수 밖에 없었지만... 마팁이 부상에서 복귀함에 따라 주전 센터백 라인이 [[로브렌]]-[[조엘 마티프|마팁]]으로 굳혀졌고 클라반은 벤치에 앉게 되었다. 9월 21일, 잉글랜드 풋볼리그컵 더비카운티와의 경기에서 전반23분, 쿠티뉴의 코너킥을 더비카운티 수비수 커프의 발에 맞고 팅겨나온공을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6라운드 헐시티전, 로브렌이 바이러스로 빠지고 대신 출전하며 빈 자리를 완벽히 매꾸는 모습을 보였다. 4옵션 센터백으로 데려왔으나 주전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중. 15R 웨스트햄 전에서, 전반전에서 2연속 실점을 하며 멘붕 상태가 된 로브렌[* 경기 후 확인결과, 미세한 부상이 있어 교체된 것으로 확인 되었다.]을 대신하여 후반전에 교체 출전하였고, 16R 미들즈브러전에는 오랜만에 선발로 복귀하여 무실점 승리를 거두는데에 한몫하며 활약했다. 17R [[에버튼]]과의 경기에서는 [[로멜루 루카쿠]]를 꽁꽁 묶으며 맹활약 했다. 미디어는 결승골을 넣은 [[사디오 마네]]를 조명했지만, 상당수의 [[콥]]들은 오히려 클라반의 맹활약에 열광하였다. 18R 가장 주목을 받은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MOM급 활약을 펼치며 오랜만에 복귀한 아구에로를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리그 최고 공격수라 불리는 아구에로가 박스 안에서 슈팅을 한차례도 못하게 막았으며 클린싯을 기록했다. 이대로면 마팁과 함께 엄청난 가성비의 선수로 꼽힐 것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 상대선수를 막는 건 물론 빌드업에서도 상당히 활약하며 후보선수가 아닌 주전급의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19R [[선더랜드]]전에서는 [[은동]]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하였고, 앞선 박싱데이 경기, 에버튼과 맨시티전에서 많은 힘을 소비했는지, [[선더랜드]] 전에서는 많이 지쳐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에 잘하지 않던 패스미스도 종종 나오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팀은 2:2로 비겼다. 2017년 들어 갑자기 많이 불안해졌고 팀과 함께 추락 중이다. 그러던 와중 부상을 입고 한동안 못 나왔다. 27R 아스날전 오랜만에 선발 출전하여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 이 후 몇 번 불안한 모습들을 연출하다가 로브렌-마팁 조합이 재가동되면서 후반 막판 잠구기용으로 많이 투입됐다. 전반기에는 가성비를 훨씬 상회하는 맹활약을 펼쳤고, 이러다 불안한 로브렌을 밀어내는것 아니냐는 평가까지 받았지만, 박싱데이를 기점으로 폼하락 및 부상으로 후반기에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래도, 로테이션 멤버로서는 괜찮은 모습을 종종 보여줌에 따라 17-18시즌에도 그에게 적지 않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판단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